계약 시점에 나가는 돈이 따로 있습니다
보증금은 계약할 때 내고 만기에 돌려받는 돈입니다. 돌려받더라도 그 기간 동안 자금이 묶입니다. 취급 수수료나 등록비는 돌려받지 못하는 비용입니다. 월 리스료만 비교하면 이 초기 비용이 빠져 실제 부담이 작아 보입니다.
| 항목 | 시점 | 돌려받나 |
|---|---|---|
| 보증금 | 계약 시 | 만기에 반환 |
| 취급 수수료 | 계약 시 | 반환 없음 |
| 월 리스료 | 매월 | 반환 없음 |
| 잔존가치 | 만기 | 인수 시 지급 |
| 위약금 | 중도해지 시 | 추가 지출 |
만기 인수가격이 총비용을 가릅니다
리스 만기에 설비를 계속 쓰려면 잔존가치를 내고 인수해야 합니다. 월 리스료가 낮은 계약은 잔존가치가 높게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. 즉 월 부담을 줄인 만큼 만기에 더 내는 구조입니다. 설비를 계속 쓸 계획이라면 잔존가치를 반드시 총비용에 포함해야 합니다.
중도해지 조건을 미리 봅니다
사업이 바뀌어 설비가 필요 없어질 수 있습니다. 중도해지 위약금은 남은 리스료의 일정 비율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아 계약 초기에 가장 큽니다. 계약 기간을 길게 잡아 월 리스료를 낮추면 중도해지 위험이 커집니다. 설비 사용 기간을 현실적으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.
유지보수와 보험의 범위를 확인합니다
리스료에 유지보수가 포함된 계약과 포함되지 않은 계약이 있습니다. 포함되지 않으면 고장 시 비용을 따로 부담합니다. 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지, 보험료를 누가 내는지도 계약서에 적혀 있습니다. 이 항목들이 연간 수백만원 단위로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실제로 하는 순서
- 계약서에서 보증금, 수수료, 월 리스료, 잔존가치를 각각 적습니다
- 리스 기간 전체의 월 리스료 합계를 계산합니다
- 보증금과 수수료를 더하고 반환되는 보증금을 뺍니다
- 설비를 인수할 계획이면 잔존가치를 더합니다
- 유지보수와 보험 부담 주체를 확인해 연간 비용을 더합니다
- 같은 설비의 할부나 대출 구입과 총비용을 비교합니다
결과를 바꾸는 조건
- 운용리스와 금융리스는 회계 처리와 세무 처리가 달라 비용 인식 방식이 다릅니다
- 만기에 반납하는 조건이면 잔존가치를 내지 않습니다
- 리스료의 부가세 처리 방식을 확인해야 실제 현금 부담이 보입니다
- 법인세법상 비용 인정 범위가 구입과 달라 세후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
상황에 적용해 보기
- 상황
- 설비를 리스로 들이는 기업이 총비용을 계산합니다.
- 확인한 값
- 월 리스료 180만원, 기간 48개월
- 보증금 1,000만원 (만기 반환)
- 취급 수수료 150만원
- 만기 인수가격(잔존가치) 1,500만원
- 보험료 연 60만원 별도 부담 (가정값입니다. 실제 조건은 계약서와 약정서에서 확인한 숫자로 바꿔 계산하세요.)
- 계산과 판단
- 월 리스료 총액은 180만원 곱하기 48인 8,640만원입니다
- 취급 수수료 150만원을 더하면 8,790만원입니다
- 보험료는 연 60만원 곱하기 4년인 240만원입니다
- 설비를 인수하면 잔존가치 1,500만원을 더해 1억 530만원입니다
- 보증금 1,000만원은 만기에 돌아오므로 총비용에서 빼지만 4년간 묶입니다
- 최종 결과
- 인수를 전제로 한 총비용은 1억 530만원입니다. 월 리스료 총액 8,640만원만 보면 1,890만원이 빠집니다. 여기에 보증금 1,000만원이 4년간 묶이는 기회비용도 따로 고려해야 합니다.
-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
- 만기에 설비를 반납한다면 잔존가치 1,500만원을 내지 않아 총비용은 9,030만원입니다. 다만 그 시점에 다시 설비를 구해야 하므로 그 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.
- 다음에 할 일
- 계약서에서 다섯 항목을 각각 적어 총비용을 계산하고, 같은 설비를 대출로 사는 경우와 비교하세요.
자금길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. 실제 기관 심사 결과나 특정 기업의 수치가 아닙니다.
다음 단계 체크리스트
- 보증금·수수료·리스료·잔존가치 기록
- 리스료 총액 계산
- 부대비용 합산
- 인수 여부에 따른 총비용 구분
- 유지보수·보험 부담 확인
- 대출 구입과 비교
출처와 확인 기준
아래 공식 자료를 참고해 신청 구조와 준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 예시·계산·체크리스트는 자금길이 만든 설명 자료입니다. 금리·한도·접수 여부는 실시간 제공하지 않습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