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출이 먼저, 수입이 나중입니다
자재는 투입 전에 사야 하고 노무비는 주 단위나 월 단위로 지급합니다. 기성금은 그 공정이 끝난 뒤 청구해 심사를 거쳐 들어옵니다. 공정률이 50%라고 현금이 50%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. 공정률 표와 현금흐름표를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.
| 항목 | 시점 | 영향 |
|---|---|---|
| 자재비 | 투입 전 | 선지출 |
| 노무비 | 주·월 단위 | 선지출 |
| 기성 청구 | 공정 완료 후 | 청구 시작 |
| 기성 입금 | 심사 후 | 유입 |
| 유보금 | 준공·하자 후 | 장기 묶임 |
청구부터 입금까지의 기간을 셉니다
기성 청구서 제출, 감독 확인, 심사, 지급 승인, 입금까지 각 단계에 시간이 걸립니다. 계약서와 과거 실적으로 평균 며칠이 걸리는지 파악해야 합니다. 이 기간에 다음 공정의 자재비와 노무비가 또 나갑니다.
유보금은 준공 후까지 묶입니다
기성금의 일정 비율을 유보했다가 준공 또는 하자 기간 종료 후 지급하는 계약이 있습니다. 공사가 끝나도 그 금액은 들어오지 않습니다. 계약 금액 대비 유보 비율을 확인해 그만큼을 회수 예정에서 빼 두어야 합니다.
하도급 지급 일정과 맞춥니다
하도급 업체에 지급하는 시점이 원청에서 받는 시점보다 빠르면 그 차이만큼 자금이 필요합니다. 받은 뒤에 지급하는 구조로 맞추면 부담이 줄지만, 하도급 업체도 자금이 필요하므로 협의가 필요합니다. 양쪽 일정을 같은 표에 놓고 봐야 합니다.
실제로 하는 순서
- 공정표에 따라 월별 자재비와 노무비를 적습니다
- 기성 청구 예정일과 입금 예정일을 적습니다
- 월별 누적 지출에서 누적 입금을 빼 공백을 계산합니다
- 최대 공백 시점과 금액을 확인합니다
- 유보 비율을 확인해 회수 예정에서 제외합니다
- 하도급 지급 일정을 입금 일정 뒤로 조정합니다
결과를 바꾸는 조건
- 선급금을 받으면 초기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
- 공사 지연이 생기면 지출은 계속되고 기성은 밀립니다
- 설계 변경이 있으면 기성 인정 금액이 바뀝니다
- 공공 공사는 기성 지급 절차와 기한이 규정되어 있습니다
상황에 적용해 보기
- 상황
- 공사 현장의 월별 자금 공백을 계산합니다.
- 확인한 값
- 공사 금액 12억원, 공사 기간 6개월
- 월 지출 균등 가정 자재비 1억원, 노무비 6,000만원 (월 1억 6,000만원)
- 기성 청구 월 1회, 청구 후 입금까지 45일
- 유보 비율 5% (준공 후 지급)
- 선급금 없음
- 계산과 판단
- 1개월 차에 1억 6,000만원이 지출되고 입금은 없습니다
- 2개월 차에도 1억 6,000만원이 지출되어 누적 3억 2,000만원입니다
- 1개월 차 기성은 청구 후 45일이므로 약 2.5개월 차에 들어옵니다
- 그 시점 누적 지출은 약 4억원이고 누적 입금은 1개월 차 기성 2억원 중 유보 5%를 뺀 1억 9,000만원입니다
- 최대 공백은 약 2억 1,000만원 수준입니다
- 최종 결과
- 최대 자금 공백은 약 2억 1,000만원입니다. 공사 금액 12억원의 17.5%에 해당합니다. 선급금이 없는 조건에서는 이 금액을 자기 자금이나 한도로 확보해야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-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
- 선급금 20%인 2억 4,000만원을 받으면 초기 공백이 거의 사라집니다. 계약 단계에서 선급금 조항을 넣는 것이 자금 부담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.
- 다음에 할 일
- 공정표로 월별 지출을 적고 기성 입금 예정일을 더해 누적 차액의 최대값을 먼저 계산하세요.
자금길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. 실제 기관 심사 결과나 특정 기업의 수치가 아닙니다.
다음 단계 체크리스트
- 월별 자재비·노무비 산정
- 기성 청구·입금 예정일 기록
- 누적 차액 계산
- 최대 공백 확인
- 유보금 회수 제외
- 하도급 지급 일정 조정
출처와 확인 기준
아래 공식 자료를 참고해 신청 구조와 준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 예시·계산·체크리스트는 자금길이 만든 설명 자료입니다. 금리·한도·접수 여부는 실시간 제공하지 않습니다.

